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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회사다닐때는 휴무일을 악착같이 기록하고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는데 오늘은 일어날때 휴무일인지도 몰랐다. 집에서 독서실가는 엘리베이터가 조용하길래 '오늘이 휴무일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저번주만해도 하루에 30분씩 홈트했었는데 오늘은 운동을 건너뛰었다.. 대신 그만큼 공부시간을 더 채웠네 오늘은 10시간 반!! 물론 순공시간이 합격을 가르는데 있어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데는 도움이 되는 것같다! 그리고 주말에 약속이 생겼으니 평일에 좀 더 열심히 해야징 더보기
내 직업은 전업수험생 대학교 졸업 후 3년간 일반회사에 몸을 담갔다가 전혀 전공과 관련없는 세무사 공부를 시작하게되었다. 그래도 짧은 비하인드 하나 있다면,, 고등학생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해본 결과 세무공무원을 적었었고, 국세청 만화그리기(?)에서 수상도 했던 이력이 있다... (ㅎ) 그건 그렇다쳐도 너무 돌아온 것같아서 ... 종종 시험공부하면서 아쉬운 과거를 돌이켜본다... 그래도 다시 마음을 붙잡고 '해볼건 다 해봤으니 괜찮다'며 위로하고 세무사 공부에 올인하기로 했다! 작년에는 올해 1차시험까지 시간에 촉박했지만 그 다급했던 마음마저도 불합의 원인이었던 것 같아 이제는 마음의 여유를 두고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도 이 다짐의 일부인 것이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수개월동안 공부했던, 그리고 .. 더보기
해운대/장산역 스시미르네 방문후기 장산역에는 사람들도 많이 살고 가게들도 엄청 많다! 이번에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를 보는 날이고 메뉴는 고심고심해서 스시로 결정! 막상 해운대해수욕장 그 근처에는 스시집에 많이 없다, 내가 검색해본 결과 회천초밥집이.. 아마 제일 최선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장산역 쪽에 스시미르네 가 괜찮아보여서 결정!! 이미 티비에도 방영되어 소문맛집이기 때문에 왜인지 모르게 가고 싶진않았다(ㅋㅋㅋㅋㅋㅋ) 이미 유명해서 싫었다 하지만 그래도..! 라면서 가기로 결정!! 스시 미르네 장산역 4번출구 11:30-21:00 (요일마다 상이) (15:00-17:00브레이크타임) (요일마다 상이) 우선 가게안은 넓고 쾌적했다 2명이었지만 다른 자리가 다 차있었어서(금요일 5시반) 6인테이블로 안내받았다 ㅋㅋㅋㅋ.. 더보기
페르시안고양이사진모음(+뚱냥이, 귀여움폭발☆)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매력포인트들이 있다. 1. 새침함 2. 오직 먹이를 위한 애교 3. 만사 귀찮음 등등 물론 우리 고양이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상큼한 매력과는 다르다. 아저씨같은 대충미,,,,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곰이되서 나오는 고양이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한번씩 놀랜다 ㅋㅋㅋ ㅋ나도 이유는 모르겠음... 재밌는거 많이 만들어주고싶은데 금새 흥미를 잃는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열심히 이뻐해주고있는즁 😊😊 끝!! 더보기
부산역 초량밀면 후기!!(+웨이팅 대기시간) 주말에 초량밀면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웨이팅이 엄청난 걸 보고,, 뭐지 싶었다!! 오늘 부산역 근처 점심해결하려던 중 주말에 봤던 초량밀면에 웨이팅이 없는 걸보고 헐!! 하고 들어갔다. 혼점이라 뭐먹지했는데 사실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물밀면, 비빔밀면, 왕만두.. ㅋㅋㅋㅋ 난 냉면도 물냉파라서 비빔이 더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그냥 물시켰다 !! 슴슴한 맛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같다!! 그냥 냉면 맛??! 옛날에 평양냉면 먹었을땐 거부감까지 들었지만 이번엔 잘 먹었다~~ 메뉴가 소,대로 나뉘어져있는데 그냥 소 시키면 된다!! 대는 그냥 곱빼기라고 생각하면 될듯... '소'때문에 걱정할일은 노노!! 밑에 사진 봐쥬세요!! 왕만두는 추천할만하다! 속이 꽉차있고 정말 부드럽다. 한가지 팁.. 더보기
핫한 조명추천/스탠드조명/스탠드등 ; FAT BOY 회사 출장으로 오게 된 서울공간디자인페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하고 코리아빌드,핸드아티코리아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전시장을 계속 도느라 정말 정말 피곤했지만 그래도 박람회에서 만난 힙한 조명의 기억에 남아서 소개차 올려본다!! 브랜드: FAT BOY 먼저 전시장에 소개되었던 조명 제품 사진들이다 [에디슨 더 쁘띠 테이블 무선램프] 이제는 좀 지났지만 한창 아르떼미데 네시노 조명 등이 방송에서도 인테리어제품으로 몇번 보이고 꽤 주목을 받았던 걸로 안다!! 아마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은 것 같기도,, 나도 갖고 싶다 하지만 정말 정말 많아졌기때문에 약간은 지루함(?)이 있을수도 있다!! 이 FATBOY의 조명은 매우 새로웠고 거대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종말 정말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사이즈가 매우 다양했다. .. 더보기
페르시안고양이 사진, 털관리를 위한 멘탈_1탄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덩어리인 페르시안 고양이! 긴 털때문에 집사들의 고민도 정말정말 많을것임 한번 쓰담하거나 안으면 "무조건" 하얀털이 빠지는 건 기본이니깐 우리집에 있었던 고양이도 어릴때부터 집에서 자란 건 아니고 할아버지집에서 6년이상 커오다가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다! 그래서 뭔가 우리 고양이는 청결한 것보단 🧡더럽미🧡가 뛰어나다 이젠 나이도 있고 해서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고양이를 보면 집사는 그저 귀여워하게 된다😘 자기 이름부를땐 밥주는 건 말고는 들은체 하지않는 것도 매력....♡ 그냥 아무말도 안해도 대화를 하는 느낌도 든다 심심하면 뮤릎위에 앉혀서 같이 공부하고... ㅋㅋㅋㅋ 아마 인내심은 1분까지인 듯 하다 무엇보다...! 뚱냥이다... ㅋㅋㅋㅋ 6.8kg까지 찍었으나 그래도 밥도 최.. 더보기
[08.22-09.05] 스페인어 관용표현/단어 기록 관용표현 - 동물 1. quien corta el bacalao(대구) : 명령하는 사람 2. no caerse de su burro(당나귀) : 실수를 인정하지 않다 3. reìr con risa de conejo(토끼) : 우기다, 웃어주다 4. hay cuatro gatos(고양이) : 아무도 없다 5. estar como boca de lobo(늑대) : 칠흙같이 어두운 6. sacudir la mosca(파리) : 돈을 내놓다. ;Han aflojado la mosca (돈을 풀었다) 7. darle perro(개) a uno : 바람맞히다 8. pagar el pato(오리) : 남의 잘못을 뒤짚어쓰다 9. estar como pez(생선) en el agua : 아주 잘 지낸다, 활기가 넘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