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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회사다닐때는 휴무일을 악착같이 기록하고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는데 오늘은 일어날때 휴무일인지도 몰랐다.

집에서 독서실가는 엘리베이터가 조용하길래  '오늘이 휴무일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저번주만해도 하루에 30분씩 홈트했었는데 오늘은 운동을 건너뛰었다.. 대신 그만큼 공부시간을 더 채웠네 오늘은 10시간 반!!

물론 순공시간이 합격을 가르는데 있어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데는 도움이 되는 것같다!

그리고 주말에 약속이 생겼으니 평일에 좀 더 열심히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