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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스포사 방문후기 (추가금관련) 부산 웨딩시티7층이 위치한 루나스포사 방문후기 w웨딩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드레스샵.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드레스샵은 제휴 드레스샵은 여기 한 곳밖에 없다 !! 내가 원했던 드레스 사진들을 몇 개 보여주면서 요구사항들을 몇개 알려드리면 신기하게도 그런 방향쪽으로 생각해서 드레스를 여러벌 꺼내주신다!! 몇 안되는 사진에도 어떤 느낌의 드레스인지 바로 캐치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경력무시못하겟음! 그리고 그것외에도 나와 어울릴 것 같은 드레스도 함께 보여주시고 총 9벌? 정도 중에 5벌을 입어볼수 있었다. 최소 추가금액이 50,60만원부터 200만원 까지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난 운이좋게도? 추가금이 없는 드레스 중에서 좀 더 나에게 잘 맞았던 것 같다!! 기본드레스들도 화려한것도 .. 더보기
[#1.청첩장제작] 청첩장을 원래는 셀프로 하려고했다. 하지만.. 뭔가 내 머릿속에 있는 형체를 막상 그릴려고하니까 쉽지않았고 일을 좀 미루다보니 이제는 셀프로 만들 자신이 없어져있었다 ㅠㅠㅎㅎ.. 그래서 이번에 웨딩관련해서 악세서리를 샀더니 제휴카드들을 받았는데 거기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것을 골라 무료샘플신청도 해보고했다 . 생각보다 고퀄에 가격도 셀프로 하는거랑 크게 차이 안나는것 같아서 고르고 골라 프리미어페이퍼에 있는 청첩장으로 최종결정헸다. 단가는 1,500원이라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격값 하는 느낌은 들어서 만족이다!! 저 인사말은 배우 이병헌님께서 쓰셨던 문구라고 한다. 정말 간결하고 깔끔해서 우리 청첩장이라도 잘 맞은것같다 ㅎㅎ 역시 심플 is best... 더보기
7월이군.. 요즘도 공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요즘 세무회계 하고있는데 작년에 이 주제를 보긴했어도 어떻게 또 이렇게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수가 있을까.. 사실 작년 객관식준비한 뒤로는 세법 계산식 문제는 쳐다도 안봤다 그래서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한데,,, 암튼 오늘은 충당금파트를 이리 저리 배웠다.퇴충, 퇴연충, 대손충당금, 일시상각충당금 등.. 회계랑도 다르고 개념 하나하나는 이해하겠는데 막상 문제를 보다보면 다 짬뽕이 되어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이렇게 공부가 힘들때 뭘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리프레쉬가 되는지 직접겪어봤다. 바로바로 그냥 집가서 2시간동안 휴식을 취하면 된다 ㅋㅋㅋㅋ 2시간이 주는 행복감은 정말 큰것같다 저번주에는 주70시간을 달성했다! 시간에만 집착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엉덩이가 버틸 수.. 더보기
6월 넷째 주 공부시간 벌써 1차시험이 있은지 한달이 넘었다. 시험끝난 직후 좌절감에 정말 2주 동안은 책을 펼치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제주도 여행 한번 갔다오니까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겼던 것 같다. 지난 번에는 공부시작 초기에 스톱워치로 공부시간을 체크하곤 했었는데 나중에는 잠자는 시간 빼곤 다 공부시간으로 채워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스톱워치를 멀리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톱워치를 다시 꺼냈고, ' 매일 XX시간을 채우겠어' 라기 보다는 그냥 스톱워치를 재고있을땐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바꼈다. 어쨌든 이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아 그리고 이번주는 아침에 바닷가에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했다. 5km 걷다뛰다 했는데 나보다 나이도 더 많으신 어르신분들이 더 잘.. 더보기
치과가는 날 교정 끝난 후에 정기적으로 가야하는데 거의5개월을 미룬 것 같다. 일단 집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막상 가기가 너어어무 귀찮았지만 아직 교재도 안왔겟다..타이밍 좋은 때에 방문한 것 같다 근데 요즘 날씨가.. 한 여름이라 밖에나와도 상쾌한 느낌이 없어진 것 같다 벌써... 치과끝나고 산책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그냥 바로 집으로 갔다 아! 그리고 이제 무수입 1년차가 다 돼가는 시점이라 돈없는 수험생으로 전환되고 있는것같다.. 그래도 아빠가 매달 20만원씩 챙겨줘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만큼 저축한돈이 많이 깎이진 않았다 요즘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좀더 싸게 올라온 인강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새거산다,,, 교재도 필요없는 건 팔고,, 그래도 개정판나오니까 새책으로 사게되고,, ㅋㅋㅋ 대학생때 시.. 더보기
책이 안 온 핑계로 공부멈춘 날 오늘은 오전 8시부터 책을 펴서 공부했다 아침에 배는 왜그렇게 고픈건지,, 오전 11시반에 집으로 뛰쳐나가서 점심먹고 12시반에 다시 독서실갔었다. 그리고 3시반까지 김기동쌤 중급회계 듣고 복습까지했다! 요즘은 사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계획세우기가 막막해서 그냥 직감(?)에 따라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이승철쌤의 세무회계 인강도 들어볼까해서 인강이랑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유은종쌤 세법학1을 다 들어가지고 세법학2는 일단 책만 구입했다. 뒤에 개별소비세, 지방세, 조특법은 지금시기에 하는건.. 아닌것같아서 인강은 따로 구입하지 않고 부가가치세 부분만 보았다. 그런데 저녁 8시반쯤되니 붕(?)떳다. 뭘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무료특강 뭐들을지 보고있었는데 나무아카데미 강의재생 너무 불편하다 ㅜㅜㅜ.. 더보기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날 해운대시립도서관을 이용중이다 일단 매우 넓고 사람들도 많다 .. 그런만큼 장점은 더 공부에 집중하게 되기도하고 단점은 여러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출입문을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시끄럽다. 오빠를 만나는 날이면 독서실말고 도서관데이트를 한다. 요즘엔 같이 도서관가면 6시간좀 넘게 공부한다!! 처음부터는 아니었는데 이제 이 생활도 습관이 된 것같다 ㅋㅋ 창문쪽 자리가 제일 경쟁(?)이 심하다. 이날은 첨으로 앉아보게 되었다! 운치도 있고 좋았다 더보기
수험생 일상 수험생되면 조금 더 일상이 여유로울거라 생각했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요즘은 시험일까지 한창(1년) 남아서 마음의 여유는 있지만 시험6개월(?)전부터만 해도 하루가 부족한 느낌이고 정신적으로도 힘들다. 어제는 다리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있어서 1시간코스로 산책을 다녀왔다! 해운대 동백섬을 기점으로 갔다왔는데 지금 수국철인가보다 꽃 찍으면 나이든거라는데,,, 찍으면서도 안찍고싶었지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산책길에 눈호강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정기적으로라도 일주일에 2번 정도 홈트나 산책을 가려고 한다. (다이어트 목적이 90퍼센트) 그 외에는 그냥 인강,, 공부,, 직장과 똑같이 쳇바퀴 굴러가듯 시간이 간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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