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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사진, 털관리를 위한 멘탈_1탄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덩어리인 페르시안 고양이!

긴 털때문에 집사들의 고민도 정말정말 많을것임

한번 쓰담하거나 안으면 "무조건" 하얀털이 빠지는 건 기본이니깐

우리집에 있었던 고양이도 어릴때부터 집에서 자란 건 아니고 할아버지집에서 6년이상 커오다가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다!

그래서 뭔가 우리 고양이는 청결한 것보단 🧡더럽미🧡가 뛰어나다


이젠 나이도 있고 해서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고양이를 보면 집사는 그저 귀여워하게 된다😘

자기 이름부를땐 밥주는 건 말고는 들은체 하지않는 것도 매력....♡ 그냥 아무말도 안해도 대화를 하는 느낌도 든다


심심하면 뮤릎위에 앉혀서 같이 공부하고... ㅋㅋㅋㅋ 아마 인내심은 1분까지인 듯 하다

무엇보다...!

뚱냥이다... ㅋㅋㅋㅋ 6.8kg까지 찍었으나 그래도 밥도 최대한 덜주고 해서 6.5kg까지 뺐다 ㅠㅠ
밥달라고할때 야옹할땐 진심 한없이 퍼주고 싶음 😂😂ㅋㅋㅋ

아그리고 털관리법,,,,
그냥 까만색옷은 피하고 포기하면 편하다... ㅎㅎ
그래도 키워보니까 느낀건데 원룸이나 좁은 집에서 키우는 건 비추(페르시안 고양이 기준입니다)!! 온갖 물품이나 옷에 털이 날릴 것이니라ㅏ


듬직한 봄이
조금만 방심하면 구석에 들어가니 조심!!
영락없는 고양이다


사진은 여기 블로그에 많이 올려둬야겠다.. 폰 앨범보다 더 오래 남는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