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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던 곳

[부산시청근처카페추천] 브런치&샐러드 카페(+행복한 주말)

토욜일에 엄마랑 동생이서 브런치집으로 향했다. 

시청근처에 사는데 주말에는 조용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왕래도 잦고 평화로웠다. 

지나다니면서 엄마가 봤던 예쁜 브런치카페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름은 '후스테이블'이었다. 

 

위치

http://naver.me/GpJfCZ3X

 

후스테이블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7 · ★4.41 · 평일 10:30 - 20:00,토요일 휴무,일요일 휴무

m.place.naver.com

 

가게가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다. 내가 좋아하는 플랜테리어 ^_^

 

메뉴

잘 보일진 모르겠지만 가격은 그렇게 싼 편은 아니다!

 

우린 세명이지만 세트2개를 시켰다. 샌드위치 세트와 샐러드 세트 ㅎㅎ

샌드위치는 후스샌드위치 세트(9,800원), 그리고 샐러드는 리코다 치즈 샐러드(14,800원) 를 시켰다. 

 

 

후스샌드위치 /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샌드위치 높이가 엄청 높았다. 그냥 베어먹기엔 너무 힘들 것 같음.. 

치아바타는 속이 쫀득쫀득 정말 맛있었다. 치아마타와 샐러드를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브런치가 되었다. 

 

 

내부사진

카페 내부 사진, 2층은 다락방처럼 생겼는데 자리가 몇 없어서 피크시간때는 앉기 힘들 것 같았다. 

 

이쁜 찻잔들을 다 모으셨다. 약간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찻잔들인 것 같다.

 

외부사진

내가 키우고 싶은 율마,  (율마 맞나?) 와 키우고 있는 올리브 나무. 

 

화분들이 정말 많았다. 
대망의 블루베리 열매들

블루베리 나무를 여기서 처음 본 것 같다. 나도 블루베리를 한번 키워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너무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던 후스테이블!! 엄마와 함께 우리의 단골집으로 선정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