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일에 엄마랑 동생이서 브런치집으로 향했다.
시청근처에 사는데 주말에는 조용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왕래도 잦고 평화로웠다.
지나다니면서 엄마가 봤던 예쁜 브런치카페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름은 '후스테이블'이었다.
위치
메뉴
우린 세명이지만 세트2개를 시켰다. 샌드위치 세트와 샐러드 세트 ㅎㅎ
샌드위치는 후스샌드위치 세트(9,800원), 그리고 샐러드는 리코다 치즈 샐러드(14,800원) 를 시켰다.
샌드위치 높이가 엄청 높았다. 그냥 베어먹기엔 너무 힘들 것 같음..
치아바타는 속이 쫀득쫀득 정말 맛있었다. 치아마타와 샐러드를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브런치가 되었다.
내부사진
외부사진
블루베리 나무를 여기서 처음 본 것 같다. 나도 블루베리를 한번 키워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너무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던 후스테이블!! 엄마와 함께 우리의 단골집으로 선정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