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소길리 카페 [카페 옥수]
우연히 소길리를 거쳐서 목적지를 향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카페 옥수'
조용한 동네 마을 속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였다.
주차팁
카페 근처에는 정말 주민들이 사는 집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그저 카페 근처에 주차해놓으면 민원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근처 '소길리종합복지회관' 주차장을 이용해달라고 요청주셨었다.
메뉴
사실 메뉴는 전부다 맛있어 보인다. 취향껏 먹으면 될 것 같다.
제주레몬+석류청+히비스커스 이 혼합된 음료이다. 상큼하고 갈증을 달래는 데에는 딱인 것 같았다.!!
음료수를 마시고 카페 구경하는데에도 시간이 꽤 지나갔다. 그 중 비밀의 정원은 정말... 나의 로망 그 자체이었다.
비밀의 정원
너무 꿈의 공간인 느낌이라서 보는순간 반해버렸따... 주택에 산다면 꼭 저런 느낌이 나게 꾸미고 싶은 욕심도 난다. ㅋㅋㅋㅋ 한여름에는 좀 더울 수도 있겠지만 날씨가 좋다면 꼭 들려볼만하다! 아직은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은 카페라서 자주 드나들고 싶은 카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