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안 온 핑계로 공부멈춘 날

오늘은 오전 8시부터 책을 펴서 공부했다
아침에 배는 왜그렇게 고픈건지,,
오전 11시반에 집으로 뛰쳐나가서 점심먹고 12시반에 다시 독서실갔었다.

그리고 3시반까지 김기동쌤 중급회계 듣고 복습까지했다! 요즘은 사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계획세우기가 막막해서 그냥 직감(?)에 따라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이승철쌤의  세무회계 인강도 들어볼까해서 인강이랑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유은종쌤 세법학1을 다 들어가지고 세법학2는 일단 책만 구입했다. 뒤에 개별소비세, 지방세, 조특법은 지금시기에 하는건.. 아닌것같아서 인강은 따로 구입하지 않고 부가가치세 부분만 보았다.

그런데 저녁 8시반쯤되니 붕(?)떳다. 뭘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무료특강 뭐들을지 보고있었는데 나무아카데미 강의재생 너무 불편하다 ㅜㅜㅜ 결국 1:1문의글만 남기고 특강을 듣지도 못햇다.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그냥 집왔다 ㅋㅋㅋㅋㅋㅋ

한 9시40분쯤이었는데 다이소가자고 아빠한테 졸라서 동생이랑 다같이 밤드라이브갔다 ㅋㅋㅋ 가족들이랑 있으면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 느낌이라 좋다. 테이블보 사고,, 패브릭포스터사고 하루 끝났다...

얼른 교재와라....